[기후위기] 1.5°C를 지키는 동네방네 기후행동

by 기후위기강서행동네트워크

국회의 ‘기후위기 비상대응 촉구 결의’와
대통령의 ‘2050 탄소중립’이 공허한 선언에
그치지 않으려면, 중간 목표인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도 강화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지구온도 상승 1.5℃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은 절반이 되어야
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구체적 계획도 과감하고
실천적이어야 합니다. 이에 같은 시간 전국에서
기후운동의 담론을 넓히고 현재의 기후재난
상황에 대한 우리의 절박한 요구를 표현하고자
기후행동을 합니다.

같은 시간 따로 또 같이, 기후위기 강서행동
네트워크에서는 지역의 주민들과 기후행동을
하고자 다음과 같이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 11. 21.(토) 13:30~15:30
집결지 : 마곡광장 (9호선 마곡나루역 2번출구 건너편)
대상 : 기후위기에 관심을 갖고 행동하고자 하는 누구나
문의 : 기후위기 강서행동 네트워크 (010-8870-5710)

📌 주요행사
퍼포먼스 및 기념 촬영, 기후위기 강서행동 네트워크 출범식, 자전거 행진 및 플로깅 (마곡나루역 일대)

✔ 자전거 행진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되도록
따릉이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곡나루역
주변에 따릉이 대여소가 많이 있습니다. 단, 따릉
이를 이용해보지 못한분들은 사전에 사용법을
숙지해 주세요. 개인용 자전거도 가능 합니다.
✔ 안전을 위해 가급적 자전거 헬멧을 착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