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5월 29일 금요일, 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을 맞아 발산역 피켓팅과

『가정폭력을 말해요』 북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화곡역~발산역 토크콘서트 장소까지

피켓을 들고 이동하였고, 많은 시민들이

피켓의 문구를 유심히 봐주셨습니다.

 

 


『가정폭력을 말해요』의 공동저자 용감한

오렌지님과 달님,

그리고 전화상담자원활동으로 힘써주시는

최민희 회원의 사회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 우리가 모여서 계속 떠들어 이슈를 만들고

법제정 여론을 만들어야한다.

 

- 경찰의 2차가해 사법부의 가해자 옹호 판단 등을

바꿀 수 있는건 결국 우리의 목소리다.

 

- 당사자들이 더 안전하게 모일 수 있는

지역여성운동이 필요하다.


라는 다양한 이야기가 나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당사자 말하기의 중요성을 알고 연대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토크콘서트는 체온측정과 좌석 거리두기 등

방역에 신경쓰며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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