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와 '공익적가치'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활동하는

다양한 단체(기관)과 활동가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


지난 2월 14일(금)에는 강서양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제4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는데요 :-) 
여는마당으로 2019년도 활동영상을 상영하며 시작, 참가 조합원들의 자진(?)릴레이 기후위기 행동선언 <기후위기,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 낭독이 진행되었습니다. 

기후변화 아니 기후위기, 생존위기의 시대.. 남은 것은 0.5도.. 앞으로 10년이 남았으며 앞으로의 1년이 중요하다고..  전 세계 곳곳에서 급진적 기후위기 상황으로 거리로 나서고 있고, 각계각층의 개인의 실천을 넘어 함께하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기후위기 비상행동의 내용이었습니다.


● 강서양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의 2019년 활동은
- 홍보 및 교육사업으로 지구의 날 부스운영, 
  양천사회적경제 해뜰마켓 참여, 대일관광고 햇빛발전소 
  홍보, 양천햇빛공유발전소 RE-TRIP, 온실가스 감축, 
  시민이 답하다 릴레이 워크숍, 양천마을축제 가을한마당 
  참여,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사회적경제박람회 참여,   
  파리공원문화축제참여, 에너지교육강사단 정기학습회
  및 화원중 에코동아리 에너지교육 등 다양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과 함께 시민햇빛발전협의회, 기후위기
  비상행동등의 연대사업도 펼쳤습니다. 

다양한 활동속에서 축하할 일도 있었습니다.  제1회 에너지전환 디자인씽킹 경진대회에 출전해 장려상을, 제1회 대한민국 솔라리그에 참가해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서 전국지속가능협의회장상을 수상소식도 있었다네요~ 축하드립니다😊


● 강서양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의의 2020년은
- (가칭) <기후위기비상행동 강서양천 네트워크> 구성
- 에너지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에너지강사단 보강 및 역량강화 
- 협동조합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조합원 확대 및  활동 확보 기반 마련
을 위한 한 해를 보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후위기시대 지역에 기후위기, 에너지관련한 활동을 하는 강서양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있어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기후위기비상행동 강서양천네트워크 구성 소식이 
반갑기도 하고요~^^
  
2020 강서양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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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4일(화)에는 강서시민협력플랫폼 운영단체로 함께하고 있는 강서아이쿱생협 제 11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는데요 :-) 조합원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1부 기념식 아름다운 바이올린과 우쿨렐레 연주로, 평온하고도 활기차게 시작하였습니다.

● 강서아이쿱의 2019년은 다양한 색깔의 활동으로 가득했습니다.
- 조합원 자치활동(마을모임/동아리)
- 후쿠시마원전사고 8주기 추모문화제 ‘311나비퍼레이드’
- 강서내멋대로영화제 개막식
- 바디버든줄이기(유해물질) 캠페인
- 강서구공정무역을 궁리하며 실천하는 활동들
- 미니운동회와 보물들을 발견할 수 있는 아똥장터
- 1인가구 식생활개선 프로젝트 ‘잘먹자 청춘아~’
이 외에도 조합원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여러 활동들을 소개해주셨습니다.

● 강서아이쿱생협의 2020년은
- 조합원분들의 관계를 지원하는 소통(마을모임/동아리, 아똥장터 등)
- 다양한 교육(성평등, 인권, 환경교육 등)
- 시민자산화로 공유 공간 조성 활동
- 지역단체와의 연대 활동
- 나눔활동(반찬, 치유와 힐링 물품 등)
- 다양한 캠페인(소비자의 알권리, 치유/힐링, 공정무역, 환경 등)
으로 한 해를 보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2020년은 강서구공정무역조례가 재정되는 해인데요. 공정무역마을로 가는 해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유정아 이사장님이 임기를 마치시고 퇴임, 이선영 신임이사장님이 환영의 박수로 선출되셨는데요. 두 분이 받은 꽃다발 향기가 공간을 가득 매울 정도로 향기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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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0일(목)에는 강서시민협력플랫폼 운영단체로 함께하고 있는 

서울남서여성민우회 제 20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 서울남서여성민우회의 2019년은 지역 내
-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교육과 캠페인(성평등으로 다시 쓰는 민주주의, 여성주의 입문강좌 ‘다시 만난 세계’, 청소년과 함께 한 성평등한 미디어 만들기, 조직문화 성평등 캠페인 등)과

- 지역의 시기적 현안과 환경적 현안에 맞춘 정책사업 (소생활권 건강생태계 기반조성사업, 성평등 정책제안 활동, 낙태죄 폐지 운동 등)에 집중하는 한 해였습니다.
- 더불어  다양한 회원프로그램과 지역연대(강서소녀상 추진위원회, 생쓰레기 퇴비화 생활실천운동 등)  활동도 함께 하셨는데요.

● 창립 25주년이 되는 2020년에는

- 정책사업으로 2020 총선 대응 공동활동, 2020년 성평등 정책제안 활동과 

- 교육사업으로 성평등 활동가 양성교육 ‘100시간의 기적’, 청소녀/청소년 성평등 교육 ‘10대, 성평등을 말하다’, 여성주의 입문강좌 ‘다시만난세계’을 통해 지역 내 성평등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창립 25주년인 만큼 기념사업 또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바자회, 후원의 밤 등 다양한 소식을 들려주실 듯합니다.



<한국여성민우회 회원의 다짐>
우리는
하나, 성평등과 사회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듭니다.
하나,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듭니다.
하나, 생활 속의 여성운동을 만듭니다.


<단체 소개>
서울남서여성민우회는 1987년 9월에 설립된 한국여성민우회의 9개 지부 중 하나로 서울 서남권역(강서/양천/구로/관악/영등포/금천구 등)지부로 지역 여성들이 생활에서 부딪히는 고민들을 함께 해결하며 더불어 잘사는 참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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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시민협력플랫폼은 서울시 지원사업으로

강서구 시민주체의 성장을 통한

지역 협치 활성화를 비전으로 활동합니다.

개방성, 연대성, 자립성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민·민간의 온/오프라인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시민역량 강화를 도모합니다.

 

지역시민사회가 함께 소통하여

강서지역 포괄적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시민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협치를 실현할 수 있는

강서의 협력과 연대의 개방형 베이스캠프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공공문제 해결과

협치의 생태계를 조성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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